월롱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월롱면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
공예 동아리 ‘마음을 엮는공예 활동’진행합니다.
지난 4월 4일(금), 첫 회기가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며 따뜻한 시작을 알렸습니다.
첫 만남의 자리에서는 오랜만에 마주한 얼굴들 사이로 반가움이 오갔고,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
공예작품을 하나하나 함께 만들어가는 손길 속에 따뜻한 웃음이 피어났습니다.
4월 4일(금)부터 6월 13일(금)까지 매주 금요일, 총 10회기로 계획된 이번 동아리 활동은
단순한 공예 시간을 넘어, 참여자들에게 여가의 즐거움을 나누고
일상의 따뜻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.
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월롱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
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습니다.
본사업은 파주시 평생교육과의 ‘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’ 지원과
월롱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,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든든한 후원으로 함께 합니다.